이전에 쓰던 와콤 뱀부 타블렛이 고장 나는 바람에, 새로운 타블렛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타블렛은 사용이 잦진 않지만 있으면 여러모로 유용하게 쓰이는 녀석이죠.제가 구매한 모델은 인튜어스 CTH-490 모델입니다. 인튜어스 제품군은 뱀부 제품군을 잇는 것으로(이전 뱀부 시리즈가 있었을 땐 인튜어스가 고급 모델군이었습니다) 와콤 태블릿 중 터치가 되는 가장 저렴한 모델입니다. 물론 와콤 타블렛 자체가 워낙 비싼 편이라 6 x 4 in 제품임에도 10만 원에 육박하는 비싼 모델이기도 하죠.참고로 CTH-490과 CTL-490의 차이는 터치 유무입니다. CTL-490은 터치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터치 기능이 필요하지 않으면 CTL-490을 사는 것이 더 낫습니다(가격도 3만 원가량 저렴하기도 하죠). 언박싱입..
Review/Accessory
2016. 8. 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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