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스러운 이어폰 "샤오미" 한국에서 보조배터리로 가장 많이 알려져있고, 그 다음으로 이어폰으로 많이 알려져있죠. '피스톤 2'라 불리던 이어폰은 V자형 성향에 뛰어난 저음과 고음을 내주며 가격까지 착한 이어폰이었습니다.2016년 3월, 이 피스톤을 만들던 1MORE라는 회사에서 '피스톤 클래식'이라는 이어폰을 출시했습니다. 피스톤 2와 똑닮아서, 소리도 비슷할 줄 알았는데 외형만 똑같지 완전 별로였습니다. 샤오미 마크 대신 1MORE가 적혀 있고, iF 디자인 어워드 로고가 새겨져 있네요. 뒷면엔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타오바오에서 해외배송을 통해 구입한 제품인데, 설명서에 한글이 쓰여있군요ㅎㅎ. 패키지 역시 기존작과 동일합니다. 3쌍의 여분의 이어팁과 클립이 들어 있습니다. 클립에도 iF 마크가 새겨..
Review/Accessory
2016. 7. 1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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