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정품 케이블은 참 약하죠. 막 쓰든 곱게 쓰든, 결국 약정이 채 끝나기도 전에 고장 나기 일쑤입니다. 그렇다고 정품 케이블을 다시 사자니 가격이 만만치 않죠(정가 26000원)... 그리고 정품은 여전히 허약하구요. 반면 안드로이드 진영의 케이블은 최신 타입인 USB-C 케이블조차 만 원이 안됩니다. 이런 걸 볼 때마다 비싼 돈 주고 아이폰 케이블 사기 정말 아까워요. 이런 우리를 위해 다이소에서 아이폰용 케이블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 무려 2천 원! 사실 정품을 쓰는 것이 기기의 수명이나 충전 속도 등에서 안전하지만, 가격 차이가 워낙 많이 나기도 하고 체감상 큰 차이를 못 느껴서인지 저렴한 케이블에 자꾸 손이 가는 듯하네요. 포장은 무난합니다. MFi 인증이 되지 않은 케이블..
Review/Accessory
2016. 8. 28. 19:0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